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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테이지 파이터 꿀잼! (티빙 오리지널) 기획의도, 심사위원, 참가자

결국엔 무조건 잘 돼요 2024. 9. 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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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가 24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시리즈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K-클래식 무용수들의 대중성을 확장하고 팬덤을 형성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남자 무용수들이 퍼스트, 세컨드, 언더 3계급으로 나뉘어 원하는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계급 전쟁을 그립니다. 각 무용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주역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스테이지 파이터'*의 마스터와 코치로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현대무용의 최수진, 한국무용의 정보경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 장르의 특성을 살려 무용수들의 기술과 예술적 표현을 심사하며, 무용의 대중화를 돕고자 합니다.

 

 

 

 

스테이지 파이터’ 프로그램 개요 및 주요 내용

 

기획 의도
‘스테이지 파이터’는 한국 무용, 현대 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새로운 형태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엠넷의 대표 댄스 프로그램 시리즈를 이끌어온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무용의 매력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무용수 개개인의 팬덤을 형성함으로써 K-클래식 무용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 소개
권영찬 CP와 최정남 PD는 엠넷의 대표 댄스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SWUFA)’, ‘스트릿 맨 파이터(SMANPA)’ 등에서 성공적인 제작을 이끌어온 베테랑 제작진입니다. 이번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도 이들이 기획과 연출을 담당하며, 무용을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심사위원 및 코치진

  • 김주원 (발레 마스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발레리나이자, 이번 프로그램의 마스터로 출연해 무용수들의 실력과 예술성을 평가합니다.
  • 유회웅 (발레 코치): 세계적인 발레리노로, 발레의 고유한 테크닉과 피지컬을 강조하며 출연자들을 지도합니다.
  • 정보경 (한국무용 코치): 컨템포러리 한국무용의 창시자로, 한국무용의 정신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최수진 (현대무용 코치): ‘댄싱9’으로 유명한 현대무용수로, 무용수들의 창작력과 감정을 춤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지도합니다.

참가자 소개
‘스테이지 파이터’에는 총 64명의 남자 무용수가 출연하며, 이들은 ‘퍼스트’, ‘세컨드’, ‘언더’의 세 계급으로 나뉘어 계급 전쟁을 펼칩니다. 매번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각 미션에 맞는 역할을 쟁취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며, 출연자들은 더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고자 치열한 대결을 이어갑니다.

 

방송 정보
‘스테이지 파이터’는 2024년 9월 24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엠넷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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