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레드애플, 응 나 또왔어

 

외계+인 보러 에코 CGV 갔다가 들린 레드 애플
이제는 참새 방앗간이 되어 버렸다
앞에 이디야가 생겼지만 나는 에코 CGV 오면 무적권 여기서 애플파이에 커피 사먹는 루틴이 이뤄질 거 같다
대부분 내가 먹은 걸 거의 다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중에 여러번 가는 건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겠지
맘 같아선 두 개 정도 와구와구 먹고 싶은데 칼로리 폭탄일 거 같아 정말 음미하며 먹었다
왜 맛있는 건 다 살쪄 화나게 😠
나는 너무 맛있어서 우리 강아지 = 우리 딸 주려고 하나 더 포장했는데 집에 와서 주니..
그대로 뱉더라는...
그래 뭐 다 호불호가 있는거니까
엄마가 다 먹을께
고오맙다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