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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작가, 감독, 출연진, 줄거리 등 모든 정보

결국엔 무조건 잘 돼요 2024. 10.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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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개요

작품 소개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롭고 현대적인 젊은 세대의 사랑과 이별을 경쾌하고 심도 있게 그려낸 퀴어 문학 작품으로, 제39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북미를 포함한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과 2023년 더블린 문학상 후보로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작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은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우럭 한점 우주의 맛」을 포함한 여러 중단편이 모여 이루어진 연작 소설이다. 박상영은 이 작품을 통해 청춘의 사랑과 이별을 유머러스하고 경쾌하게, 때로는 깊이 있게 성찰하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

영: 30대 초반의 게이 작가로, 여러 연애 편력을 가진 화자. 박상영과 유사한 성격과 배경을 지니며, 삶과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겪는다.
미애: 주인공의 대학 동기이자 여사친으로, 남자를 자주 바꾸는 사고뭉치 캐릭터.
영수: 주인공보다 나이가 많은 편집자로,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등하는 인물.
엄마: 주인공의 엄마로, 아들의 성적 지향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하는 캐릭터.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장르: 드라마, 청춘, 로맨스, 코미디, 퀴어
공개일: 2024년 10월 21일
회차: 총 8부작, 에피소드당 2회 구성
제작진: 박상영이 극본을 맡았으며, 감독은 손태겸(1~2화, 미애), 허진호(3~4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홍지영(5~6화, 대도시의 사랑법), 김세인(7~8화, 늦은 우기의 바캉스)이 각각 연출했다. 
출연진: 남윤수, 이수경, 권혁, 나현우, 진호은, 오현경 등
드라마는 원작 소설의 모든 이야기를 다루며, 다양한 감독이 각 에피소드를 맡아 개성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

영화는 "대도시의 사랑법"의 일부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같은 달에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주로 주인공 영과 미애 (영화에서는 재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반향
박상영 작가는 공식적으로 자신의 성적 지향을 밝히지 않았지만, 작품의 주제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만큼 반응도 다양하다. 드라마 공개 전, 그는 특정 집단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SNS에서 호소했으며, 이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이 작품은 한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박상영 작가는 두 작품이 동시에 나오는 것에 대해 염려했으나 두 작품 모두 사랑받고 있어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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