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가 24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시리즈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K-클래식 무용수들의 대중성을 확장하고 팬덤을 형성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남자 무용수들이 퍼스트, 세컨드, 언더 3계급으로 나뉘어 원하는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계급 전쟁을 그립니다. 각 무용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주역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스테이지 파이터'*의 마스터와 코치로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현대무용의 최수진, 한국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