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란 무엇일까? 형용사는 명사를 설명해 주는 말이에요. 명사가 사람, 동물, 물건, 장소의 이름이라면, 형용사는 그 명사가 어떤지를 알려줘요. 형용사의 역할 형용사는 명사를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해요. 예를 들어, 그냥 "사과"라고 말하면 어떤 사과인지 알 수 없죠. 그런데 "빨간 사과"라고 하면 사과가 어떤 색인지 알 수 있어요. "빨간"이 바로 형용사예요. 형용사의 예시크기: big (큰), small (작은) 색깔: red (빨간), blue (파란) 감정: happy (행복한), sad (슬픈) 모양: round (둥근), square (네모난) 맛: sweet (달콤한), sour (신) 형용사가 어떻게 쓰일까? 형용사는 명사 앞에 와서 그 명사를 더 잘 설명해 줘요. 예를 들어:..